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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 여의도행사

소설가 이기호씨와 한국일보에 항의하였습니다.

작성자실버셰도|작성시간07.03.09|조회수163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실버셰도입니다.

 

조금 전에 한국일보 문화부에 전화하여 담당기자(이왕구기자:724-2114)에게 항의했습니다.

감정은 최대한 자제하고 기고문의 오류를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반박내용은

우리가 3.1절 행사를 한 이유가 단지 고속도로 통행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1. 최근 폭주족으로 착각한 경찰에 의해 투어 도중 부당하게 사망한 동호회원의 죽음을 애도.

2. 이륜차 문화 개선을 위한 이륜차 바르게 타기 선도 행사.

3. 배기량 125cc 초과의 이륜차는 의무적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법적으로 분명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로서의 권리가 없는 점 항의.

4. 35년간 아무 제도적인 장치없이 방치하고 있는 정부의 직무유기 등을 항의.

 

상기의 목적임을 분명히 밝히고 언론사로서도 편견에 의한 기사만 써서 이륜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심는데 앞장 설 것이 아니라,  심도있게 내용을 다뤄 이륜차 문화를 개선하는데 앞장 서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반박 내용을 기사로 낼 수 없는지, 소설가 이기호씨에게 전달 할 방법은 없는지 문의 한 결과, 이기호씨의 메일주소를 얻었습니다.

 

일단, 소설가 이기호씨의 기고문이 지독한 편견에 의한 매도였음을 밝히고 사과를 요구할 생각입니다.

적합한 사과와 정정기사를 약속받지 못한다면 여러분께 이기호씨의 메일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경우, 여러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륜자동차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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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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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끔멋진아이 | 작성시간 07.03.05 저도 지원 할꺼에요. ㅇㅇ
  • 작성자Blue angel | 작성시간 07.03.06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뽀그만 | 작성시간 07.03.06 퀵서비스는 버스와.. 짱께등의 배달은 택시와 견주어 본다면... 아니.. 사륜차들은 법규들을 그리 잘 지키고 1년에 죽어나가고 다치고 하는 사고가 그렇게들 없으셔서.. 고속도로 등을 다니게 하는 겁니까? 제가 항시 이런 이륜차 준법에 대해 말이 나올때 마다 하고 싶은 말 가운데.. 가장 하고 싶은 말중 하나가.. 사륜차 운전자들.. 그렇게들 운전할때 법규 준수 딱딱 다 지켜 그렇게 들 잘하고.. 안전해서 1년에 사고 건수며 다치고 죽는 사람이 수십 수만에 이릅니까? 그런데 어찌 고속도로 등을 잘만 다니시는지? 승용차는 그래도 낫다? 버스, 택시,화물과 마찬가지로 택배 짱께 폭주족.. 빼면 승용차 = 대형 이륜.. 이렇게 생각들하시지
  • 답댓글 작성자뽀그만 | 작성시간 07.03.06 항상 우리 이륜차 내부적으로 법규를 잘지키네 어쩌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륜 운전자는 그리 준법운행을 잘하고, 안전한 차량이고, 1년간 죽어나가는 사망자 수가 이륜의 수백배에 이르른데... 사륜차 운전자가 운전 회수 줄이게 하고, 교정 교육 받게 하고, 고속도로 통행에 강화하고.. 준법하게 하고...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조심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 교육하라! 라고 해야 원칙 아닌가요? 끽해야 1년에 몇백명 과 사륜차 몇 수천명에 이르는 사망자 (여기는 부상자는 제외) 차이가 나는데 댓수고 뭐고 다 떠나서 죽어 나가는 실질 숫자만 따지자 말입니다. 사륜차 운전자는 각성하고 니네나 먼저 잘하면서 이륜에 대해 떠들어라!!
  • 작성자권총 | 작성시간 07.03.06 지원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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