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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1. 여의도행사

경찰청장 및 영등포 경찰서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해야 합니다.

작성자파랑|작성시간07.03.07|조회수359 목록 댓글 8

오늘 모인 사람들이

 

도로변에서 장장 2시간 반동안 구금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빠져나간 일부사람들과 모여서 집회를 할꺼라는

 

단지 예상만으로 왜 우리가 그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봉고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 인신매매를 할지도 모르니까..

 

통행제한을 해야하고

 

덤프트럭을 모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 소형승용차를 박살낼지도 모르니까

 

통행제한을 해야 하는 이유와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은 언제 어디서 비리를 저지를지 모르니까

 

그럼 다 경찰옷 벗어야 겠네요

 

왜 하지도 않을일을 할꺼라 예상하며 2시간 반동안

 

구금을 당해야 합니까?

 

언제부터 경찰이 예상만으로 사람들을 제한하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한곳으로 주차를 하도록 유도한건 첨부터 그렇게 막을 생각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일로 경찰청장 및 영등포 경찰서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해야 합니다.

 

영등포 경찰서장만으로는 안됩니다. 서장이야 말 한마디로 끝낼려고 할지도

 

모르겠지요 경찰서장보다 높은사람이 사과하도록해야

 

영등포 경찰서장이 다시는 그런일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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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endless myway | 작성시간 07.03.01 경찰청장 머리도 별로 인듯 합니다. 핑계를 될라면 제대로 될것이지 -참
  • 작성자이주용 | 작성시간 07.03.01 여담입니다만 좀 기분나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그놈이 경찰서장이군요. 편견인가요? 일제시대나 유신시대에 딱 맞는 순사나 경찰 얼굴상 같군요.
  • 답댓글 작성자파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3.01 경찰서장 오지도 않았습니다. 오늘 나온 책임자에게 반말하는 무전기 내용을 들을때 책임자와 서장 중간정도의 인물이겠죠.. 어쨌거나 책임은 맨 윗사람이 져야 합니다. 그래야 아래로 줄줄이 징계 먹을테니..
  • 답댓글 작성자이주용 | 작성시간 07.03.02 경찰서장 실제로 거기 나왔어요. 뒤편과 중간정도에서 2명 정도 데리고 다니더군요. 실제로 그 사람 봤고요. 영등포경찰서장 텔레비젼에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담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동감!
  • 작성자Sandiego | 작성시간 07.03.02 국민을 기만하는것이 어제오늘일이 아니라 그사람들 아무렇지도 않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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