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잊혀지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저 역시 현수군을 모르지만 편견으로 오인받고 실추된 고인의 명예와 이로인해 상처받을 내 부모님같은 분들의 눈물이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어디나서서 이런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바보같은 저이지만 이 일이 나의 일일 수도 있었고
소중한 내 부모의 입장일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전 태어나 단 한번도 기도를 해본적 없는 무신론 자이지만 지금은 하느님을 찾고 있습니다.
부디 3월 1일 있었던 "이륜차 바르게 타기 결의대회" 행사만큼 여러 까페나 라이더들에게 적극적인 알림이 절실히 필요하다 느껴져서 운영진의 동의없이 무례를 무릅쓰고 공지로 글을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