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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7.03.07 거듭 밝힙니다만, 현수군 사망은 경찰의 잘못된 행위로 기인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행위자 경찰 처벌을 요구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이륜차가 이 사회의 편견과 부정적 고정관념의 대상에서 벗어나며, 다른 희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물론, 나 자신이 그 희생재물이 될 수 있음은 “즉” 남의 일이 아닌 나(우리)의 일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참합시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