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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110 블로그 펌, 그리고 되새겨보는 언더본의 가치

작성자먼지가되어| 작성시간16.03.27| 조회수19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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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hyun 작성시간16.03.27 오오, 정말 언더본의 가치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 ... 먼지님글 인가요?

    진짜 언더본의 가치가 오히려 대림 죽은 적색의 짜장면 오토바이로 이미지가 영 버려놨는데, 이번에 나온 dd110 보면 이것이 정녕 언더본의 가치를 제대로 구현한 모델이라 봅니다 ... 효성에 박수 무진장 쳐도 될거같구요

    부디 언더본 시장 장악해서 대림은 걍 사장 시켜버리고 그걸로 기반 더 다져서 더욱 더 대형 바이크 개발에 힘써주기를 바랄뿐 입니다, 80년대 일본 바이크들이 그때 우뚝 섰듯이 효성이 현대차 처럼 커지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먼지가되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27 네 로터리기어 언더본은 실러캔스나 바퀴벌레(?)처럼 더 진화할 필요도 없이 장고한 세월을 생존할 정도로 애초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진 기계가 아닐까 합니다. 전 거리에 세워져있는 언더본을 가만히 보고있자면 어떤 아름다움까지 느낍니다. 이젠 시대에 맞게 시거잭이 달려있는 게 귀엽습니다. 완숙한 연기력과 함께 인터넷 용어도 곧잘 쓰는 50대 중견배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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