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비 / 오페라 '유대 여인 (La Juive)' 재2막 중 <엘레아자르의 기도 & 카바티나 '저의 떨리는 목소리'>
작성자이윤재(바오로) 작성시간20.09.09 조회수58 댓글 1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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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재(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9 * 프로망탈 알레비 (Fromental Halevy, 1799-1862): 프링스 작곡가, 본명은 Elias Levy
그의 5막으로 된 그랑 오페라 <유태인 여자 (La Juive)>는 자코모 마이어베어의 <위그노교도들 (Les Huguenots> 과 함께 프랑스 그랑 오페라의 원형으로 평가된다.
알레비는 10세 때부터 파리 음악원에서 공부했고, 1819년 칸타타 <Herminie>로 로마 대상을 받았다.
그는 1827년 파리 음악원에서 후진 양성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작곡과 교수가 되어 샤를 구노, 조르주 비제, 카미유 생상스등을 지도했다. 또한 파리 오페라단 소속 합창단 지휘자, 예술 아카데미 회원, 예술원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의 주요 오페라 작품으로 <Clari>, <번개불 L'Elair>, <장미의 요정 La Fee aux roses>, <심술쟁이 숙녀 La Dame de pique>, <비탄 L'Inconsolabl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