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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모시는 날 1개월 소회

작성자그래도시간은간다| 작성시간26.04.03|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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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퍼맨이닷 작성시간26.04.03 과장하면서 혼자 구내식당가서 빨리먹고 방에와서 낮잠때리는게 젤 좋은듯.
    커피마시러 다니는것도 엄청 피곤함ㅠ
  • 작성자 최주동 작성시간26.04.03 같이 식사하고 어울리는게 부담스러운 이유는
    정말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일단 메뉴선정부터 부담스럽습니다.
    뭐는 싫다 뭐는 안된다 취향 맞추기도 힘든데
    결국 본인 입맛에 맞는곳 갈거면서
    어디 갈거냐고 왜 물어보는지

    차는 몇분까지 대기해놔라
    니가 과(서)장님 모시고 와라

    예약 안하면 안했다고 뭐라고 하고
    일머리가 없네 과장님 자리가 이게 뭐냐
    기껏 예약해놓으면 임박해서 취소하고 바꾸라고 하고
    빨리 와서 셋팅해놔야지 뭐하냐
    먹는 내내 알지도 못하는 퇴직자 근황얘기
    업무 얘기 자리에 없는 안온사람 뒷담화

    다먹었으니 커피한잔하자
    뭐하냐 빨리 뭐 마실지 취합해라
    먼저 가서 자리 7개 있는지 알아봐라

    막내야 니가 먼저 일단 계산하고 엔빵해서 공지해라
    입금은 느릿느릿 대체 언제주시나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 나는 2차 안갔으니 빼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과(서)장님 빼는게 엔빵인가요?

    아휴 먹고 왔더니 피곤하니 의자 제끼고 한숨 자야겠다
    하지만 나는 들어오니 1시 바로 업무시작

    어렵습니다.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니 작성시간26.04.03 정확 ㄷㄷ
  • 작성자 포카찝 작성시간26.04.03 월급도 많이 받으면서..
    왜 사주지 않는거죠 ?
  • 답댓글 작성자 endless08 작성시간26.04.03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직원들이 차 한 번 안 대고, 지갑 한 번 안 여는 부서 또는 직원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서장, 과장과 직원들과의 개인적인 자리 또는 인간적인 소통은 거의 없어질 겁니다. 오로지 업무능력과 성과로 대부분의 평가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서, 과장과 식사하는 번거움과 귀찮음이 없어지는 대신 정말 열심히 근무하셔서 성과를 이뤄내야 도태되지 않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1트 작성시간26.04.03 endless08 바라던 바라고 하실분들 많을듯^^굿
  • 작성자 천태종 작성시간26.04.03 ㄱㄴㅅ?
  • 작성자 오늘도성실 작성시간26.04.03 짜치게 수사비 매식비 긁어서 과장님 모시는 일이 없어야 막내들도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지 않을까요. 월급이 많아질수록 자유로워지는 우리 조직 폐단을 개선할 때도 됐다고 봅니다.
  • 작성자 illilill 작성시간26.04.05 심사제도가 사라지지않는한
    아리가또는 절대안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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