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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전시 이모저모

작성자전미화|작성시간14.03.26|조회수229 목록 댓글 4

우선 전시 축하를 위해 와 주신 모든 분들과 카페버스정류장 계해싸장님~ 고맙습니다.


축하 공연에 힘써주신 한진협과 괴산의 고무장화팀 서울에서 오신 연영석님, 기습적 공연을 펼친 문경여고생,

음향담당 동훈님, 설치준비를 맡아주신 성민, 형환님! 

음식준비를 도와주신 자영, 소영, 애진, 재호, 창환님 고맙고요.


오프닝 김밥를 만들어주신 애진님, 깜짝 브라우니와 케익의 재호님,

뒤풀이 때 만난 뼈해장국을 긴~시간 정성들여 끊여 주신 병호님, 

직접 담근 막걸리와 잡채를 제공해주신 베드로님과 형원님, 

용궁막걸리를 보내주신 덕인님, 소주 한 박스 중묵님,  건강한 사과를 보내주신 향빈님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또한 뒤풀이 자리 정리와 설거지를 해주신 미영, 영주님도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각종 축하화환과 모든 작가분들께 장미꽃을 선물한 센스만점 정균님, 

흰 봉투 고이 건내주신 이유상샘, 덕배, 병화님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전시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 주신 작가분들께도 짝짝짝! 첫 전시 축하드립니다.

아~ 유쾌 발랄 꼬꼬마 친구들과 잔일 거들어준 솔휘도 짝짝짝!

그날 생과사를 건넜을 바람이에게도요.


혹 자신의 이름이 빠졌다면 가열찬 지적 해주세요. 제가 그날 정신이 없어서요.

참 전시 기간이 4월까지 이어질 듯 합니다. 그림과 사진이 있는 함창 카페정류장에서 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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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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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나무 | 작성시간 14.03.26 텃밭에 가득 쌓인 연탄재와 아이들 하나의 설치미술을 보는듯...다시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쏙쏙~ 좋구만
    (연연석-->연영석) 히히
  • 답댓글 작성자전미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26 쏴리~ 수정했어요. 전시나 행사때는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거죠. 그날 음식이 그림만큼 알차군요. ^^
  • 작성자물푸레 | 작성시간 14.03.26 카페 사장님의 빨간 입술, 그리고 여혜경 장기호의 부부과시 그들이 부부였음을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전시회, 그리고 우리 아들과 그의 이쁜 애인이 손을 꼭 잡고 다니던 전시회. 그날 나에겐 깜짝 손님도 오셨더랬지. 고맙고 즐거웠지뭐야. 다들 다들
  • 작성자새비나무 | 작성시간 14.03.26 자신의 그림앞에 진현숙님 아름답네요. 마치 원래 그랬던 것 같은 화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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