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바람나무작성시간07.10.03
정신없이 이 이야기에서 저 이야기로 넘나드는 두 여인네와 회의를 한다는 것이 쉬운일만은 아니었을텐데...고생 많았구만..ㅋㅋ.. 우리 작은방 소식지가 사람들의 손을 건너건너 해남에 있는 후배에게 까지 전해졌더구나..오호 편집부 멋쪄!! 열심히 고민해서 오늘 회의때 의견 내것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호떡집 아줌마가 소식지 한권 더 부탁하더이다. 모자란다구..아무래도 아주머니에게는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