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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작성자섬초롱| 작성시간08.04.05| 조회수7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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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섬초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05 우리 남편은 항상 뻐어억~~이 잘 가요. 수시로...... 오늘도 봄 빛에 취해서 혼자 술에 취해서 봄 밤 속으로 걸어들어갔어요. 내일 아침 해장국 꺼리도 없는데......
  • 작성자 바람나무 작성시간08.04.06 저도 몇일전에 술에 취에 사람에 취해 봄 밤 속을 걸었답니다..
  • 작성자 피아노의숲 작성시간08.04.07 글 남기시니 얼마나 좋아요. 넘 멋진 시구만요. 이 봄 저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제글, '참깨를 씻어 말리다' 보셨죠? ^^ 자주 뻐억 가면 섬초롱 언니가 힘들고, 안가면 성무 아저씨가 힘들고, 안갈 수도 없고... ^^ 찰떡 궁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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