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식!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작성시간08.07.17|조회수78 목록 댓글 2

나의 사랑하는 딸이기도 하고 우리 작은방에 어린이와 청소년 잡지를 후원하는 님이기도 한 수연이, 드디어 결혼날짜를 잡았습니다. 살림은 마포에서 시작했고 결혼식은 11월 9일에 한다네요.

모두들 기억나시지요?

우연히도 수연의 남자 성진이 문일고 출신이어서 마침 같이 방문한 문일고 샘들과 이름맞추기를 하던 일...

 

지난주에 서울에 가서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쇠고기 샤브샤브...

모두에게 안부 전하라고 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났네요.

오늘 쌀을 부쳤는데 이 에미 가슴이 뭉클 하더만요.

수연은 그러나,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나라는 성진을 형부라고 부를지, 오빠라고 부를 지 결정을 못했는데 아마도 형부라고 부르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 까요?  

나라는 몸매를 좀 정돈해서(?) 수연의 결혼식에 갈 때 정장을 입어보고 싶다네요.

 

그 때 다시 공지하겠습니다만, 수연이 놀러오면 모두 축하인사 건네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물푸레 | 작성시간 08.07.17 언제 놀러온대요? 나는 수연씨 놀러와도 만날 재대로 못본 것같아.
  • 작성자김수연 | 작성시간 08.08.08 ㅎㅎ 저도 아직 엄마라고 할까 좀더 친근감있게 눈딱감고 언니라고 할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나봅니다.^^ 보내주신 쌀은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이거 다 먹고는 쌀주문하기를 이용해야겠네요. 헉헉찌는 더운 바람이 가실때쯤 놀러갈께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