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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먹는날

작성자작은땅|작성시간08.11.18|조회수109 목록 댓글 5

오랜만에 불쑥 얼굴을 들이밀어봅니다..

작은방에 발을 디디지 않은지도 꽤 된것같네요...

무슨 수업이 있는가 조차도 가물 가물합니다...(자랑이냐!)

 

작은방은 누구나 편하게 나의것을 공유하고 배우고자 하는것을 배우기로했는거같은데...

 

뜬금없는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ㅋㅋ 그냥 넘겨들어주세요.......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것도 편하게 누구나 올 수 있는 그런수업이 생겨났음 싶습니다.

아니 우리들이 만들어도 좋겠네요..

 

 

올해 곧 있을 동짓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번엔 중·고등생나이의 사람들이 팔 겉어붙히고 함께 들러붙어 준비 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좀더 이 푸른날들을 펼치고싶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고있는 저로써는 사람들과 만날 일들도 적고...

외로움은 아니지만 사람을 만나고 함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자꾸만 외롭다고들 하는데 정말 안 외로워요 ㅋㅋㅋ)

 

아무튼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모쪼록 다 함께 깊이 생각해볼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뜬금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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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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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피아노의숲 | 작성시간 08.11.18 동짓날 팥죽 만들기 수업! 좋지.. 너희들이 해 준다면 이 이모들이 얼마나 기쁘겠니, 해솔 화이팅!
  • 작성자미타쿠예오야신 | 작성시간 08.11.18 해솔아, 할말을 잃었다. 감동!!! 네 얼굴이 가물가물 할 만큼 본 지도 여러날이 지났네. 담주에 진성이랑 같이 보자.
  • 작성자흑꽁 | 작성시간 08.11.20 작은땅님이 누군지 저는 객이라 잘 모르지만, 기특하고 갸륵하야 찡!하니 눈물이 나네요. 젊은이가 우째 이리 의젓한 생각을 다 하실꼬!!
  • 작성자뜬구름처럼 | 작성시간 08.11.20 해솔! 어찌도 그리 해맑은 얼굴을 하고 있는지..첫인상이 참 곱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음씨 또한 깊고 예쁘네. 그런데 나이에 비해 넘 조숙한?.. 가끔 청소년 느낌이 담뿍 들게 해주도록..ㅎㅎ
  • 작성자또다른세상 | 작성시간 08.11.24 ㅎㅎ 사랑하는 울딸~~ 멋진생각이다. 서로 같이 <으싸으쌰~~ > 할때가 젤 로 행복한 시간이지... 이제 급한 영화촬영도 마쳤으니, 구체적으로 작은방 동짓날 잔치를 준비하는게 좋을듯... 함 해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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