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풍경과 생활

작성자물푸레| 작성시간14.03.06| 조회수164| 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배목수 작성시간14.03.06 전봇대가 가지를 잃은 앙상한 나무마냥 아니 이쑤시게마냥 서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6 배군은 전봇대가 이쑤시게로 보이나벼? ㅋ ㅋ ㅋ
    나는 우리 마을이 마치 거대한 무덤처럼 보이더군. 전봇대가 묘지 앞에 있는 십자가같고.살아있으려면 바람에 흔들리는 낫뭇잎처럼 부지런히들 움직여야지.
  • 작성자 폴래폴래 작성시간14.03.06 힝~~ 난 울긋불긋한 산색깔이 저마다 얘기하는거 같아 더 보게되더만 ㅎㅎ
  • 작성자 또다른세상 작성시간14.03.07 사진조타~ 익숙해져서인지.... 주변의 풍경을 무심코 지나치는게 많았는데... 덕분에 다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구먼... 좋은 글도 함께 보여주니... 메말라가던 심성이 좀 좋아지려는듯하네 그려... 앞으로도 눈호강, 감성충만 을 기대할께~~
  • 작성자 춤추는해바라기 작성시간14.03.07 언니 사진과 글은 언제나 신비로와요^^
    계속 이렇게 글 써요~~~!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0 사진전에 꼭와요 해바라기님 와서 춤한판 해야쥐
  • 작성자 하늘호수 작성시간14.03.09 이건 치실 오르는 길 두번째 커브를 돌아선 위쪽에서 찍은 것이 분명하렸다
    우리집에서도 치실이 보이는 지점이 있고 그 불빛으로 현주네가 왔는지 배목이 음주 중인지 알지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물푸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0 ㅋㅋㅋ 어찌 그리 잘 아쇼? 우리집에서는 치실이 정면으로 보이죠. 반짝이는 불빛이 사람이 산다는 걸 알려줘요
  • 작성자 산유화 작성시간19.11.29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이제서야 봅니다!

    어린 시절 베갯머리에서 부모님들이 나누시던 대화 속에서 들리던, 미누리, 치실, 동막골 등 그리운 곳들의 이름이랍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