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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밥상

작성자물푸레| 작성시간14.09.02| 조회수2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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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또다른세상 작성시간14.09.04 캬~ 좋다... 감동감동
  • 작성자 아침배미농부 작성시간14.09.05 뭉근한 불의 시간이라.....
    절창이로세!!!

    뱝은 목숨인데 목숨을 나누고 앉아 있는데 그거이 사랑이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우리 어매 아배도 그렇게 꾸역꾸역 마주 앉아 나누었으니....
  • 작성자 물푸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05 '사랑은 아니라해도' 이 구절이 자꾸 걸리니 다시 생각해야겠네요.
  • 작성자 문명5수학 작성시간16.03.08 찍으면 바로 삼시 세끼 겠네요 . .집 앞에서 난 푸성귀와 논에서 난 쌀로 밥을 해먹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망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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