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산유화작성시간15.09.07
우리 어린 시절 마냥 누비고 다니던 들판들...세월이 흘러 주객이 전도되었슴다! 이곳을 누비던 아이들은 먼 도시서 이곳을 늘 그리워하며 살고, 객지서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한 분들이 우리 어린 시절의 모습을 고맙게도 되새겨주고 계시니...
작성자산유화작성시간15.09.07
모두들, 잘 지나셨나요? 부정선거를 저지른 무리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소리지르다보니,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아니, 시간을 도둑맞은 듯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오랜만에 이곳을 들리게 됩니다. 대구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여동생의 생일선물로 이 사진에 담긴 고향산천의 모습을 보내주어야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