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초청이민으로 내년 3월에 들어갈 예정이고, 저는 40대의 주부랍니다.
막상 가려하니 특별한 기술도 없고 가면 저도 일을 해야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영어공부나 열심히 하는편이 나을지 아니면 미용기술이라도 배우는게 나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미용중에서도 네일아트를 배우면 일자리도 많고 수입도
괜찮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한국에서도 배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편이라
되도록 가능성 있는걸 배우고 싶네요. 그외로도 추천 바랍니다. 한국에서
배워가면 유용히 쓰일 분야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쭤 봅니다.
부탁 드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가려하니 특별한 기술도 없고 가면 저도 일을 해야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영어공부나 열심히 하는편이 나을지 아니면 미용기술이라도 배우는게 나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 미용중에서도 네일아트를 배우면 일자리도 많고 수입도
괜찮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한국에서도 배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편이라
되도록 가능성 있는걸 배우고 싶네요. 그외로도 추천 바랍니다. 한국에서
배워가면 유용히 쓰일 분야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쭤 봅니다.
부탁 드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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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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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apata 작성시간 05.08.19 수 많은 사람이 몰려 박 터지게 살 필요 없어요. 내 집사람의 나이어린 친구는 50에 약사 자격증 땃어요. 50대 여자가 연봉 10만불 넘어 벌수있게되니 이게 바로 미국 아닌가요? 힘 내세요. 영어로 기 죽는 일이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요즘 부두에 사무실에 일하면서 전화로 업무를 보는데, 액센트 없는 영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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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iv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8.20 흔히들 '미국이 기회의 나라' 라는 말이 실감 안났는데요, 두분 말씀 과 다른 회원님들 글 읽고 보니 정말인것 같네요. 그리고 용기도 생깁니다. 여기가족들이 '그나이에가서 뭘해먹고 살려느냐'고 할때마다 저랑 님편도 걱정 많이 됐거든요. 나도미국님! 그럼 영어공부만 열심히 해두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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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liv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8.20 아니면, 한국에서 배워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이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 개업할수 있는기술을 추천해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Zapata님! 좋은 사례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령, 약사는 한국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그곳에서 공부해서 자격증 딸수 있나요?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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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apata 작성시간 05.08.28 미국와서 자격증 다야되니 하눅사람 없는곳 가서 싸게 세 내면서 살면서 배우러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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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샌님 작성시간 05.08.29 저는 네일아트 경력10년된 사람입니다. 여성에게는 네일아트가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해외에서 배우는 ㅂ용이 만만치 않아서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단기간 배우고 들어가는 분도 계십니다. 네일아트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멜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