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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k 작성시간08.04.03 앗 제 아이디가 언급이 되었네요....저는 서부쪽은 살아본적이 없어서 뭐라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사시사철이 있는 이곳 동부가 전 좋습니다. 뭐 공부하는데 무슨 계절이 소용이 있을까하지만..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날씨가 항상 화창하다는것은 무언가 자극이 없다는 이야기도 됩니다.인간에게 제일중요한 것은 자연입니다.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지요. 그런점에서 저는 동부가 좋습니다. 그리고 동부도 동부나름입니다. 하루이틀 맨하탄 둘러보신것은 미국 특히나 뉴욕을 둘러보셨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롱아일랜드쪽이야 말로 정말로 살기좋은곳입니다. 이곳 뉴욕 뉴저지에서 초기 이민자들이 플러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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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k 작성시간08.04.03 뉴저지 팰리사이드 팍에서 생활기반을 다진다음에 다음코스로 선택하는곳이 뉴욕은 롱아일랜드 혹은 위쪽으로 웨체스터정도??? 그리고 뉴저지에서는 북부쪽으로 혹은 서부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면에서 님의 경우는 초기 정착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친구분의 도움으로 바로 롱아일랜드로 들어가실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http://ny.koreadaily.com/asp/article.asp?sv=ny&src=metr&cont=metr&typ=1&aid=20080401174815200200 여기에 가보시면 미국주별로 일인당 학생에게 쓰는 비용이 나와있는데 1등이 뉴욕 2등이 뉴저지 입니다. 일인당 거의 만 오천불을 쓰더군요.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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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산에서 작성시간08.04.04 저희하고 같은 상황에 오셨군요. 저희는 조용한시골로 왔어요. 일년지났는데 아이들은 영어는다합니다 근데 큰아이가 문제가됩니다 sat준비를 하는데 한국고3과같은 스트레스를... 너무 잘하려고 욕심때문도... 10월에 왔으니딸이 고1 에와서10학년 아들이중2에와서 8학년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10월20일쯤 6일날왔으니, 여기는 아시안은 조금있는데 한국아이들은 작년까지우리딸혼자였어요. 엄청울고답답해하더니 6개월지나니 본인이알아서.. 근데올해에는 아들이 같은 하이스쿨이라 한국아이들이8명이나 신입생이 오드라구요. 결론은 아이들에게 사랑과관심이 중요합니다 전노스캘롤라이나의 캐리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