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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영67 작성시간10.05.08 다음 주 부터 써리 천주교성당에 가서 1년동안 예비자 교리공부를 해 보기로 했읍니다. 저희집에서 보이는 포트만 브릿지공사가 끝나면 한번 지나가는데 3불씩(왕복 6불)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불씩 내고 다리 건너다니기 전에 교리공부를 해 보기로 했지요. 어느나라나 남의 주머니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정치인들의 공통된 성품인가 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죄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죄에도 분명히 죄의 질이 있읍니다. 제자신 항상 자만심은 경계하지만 솔직히 제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읍니다.죄라는 말자체가 너무 어둡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