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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ONVENIENT TRUTH

작성자unclevan| 작성시간10.05.03| 조회수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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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영67 작성시간10.05.08 다음 주 부터 써리 천주교성당에 가서 1년동안 예비자 교리공부를 해 보기로 했읍니다. 저희집에서 보이는 포트만 브릿지공사가 끝나면 한번 지나가는데 3불씩(왕복 6불) 받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불씩 내고 다리 건너다니기 전에 교리공부를 해 보기로 했지요. 어느나라나 남의 주머니 돈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정치인들의 공통된 성품인가 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죄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죄에도 분명히 죄의 질이 있읍니다. 제자신 항상 자만심은 경계하지만 솔직히 제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읍니다.죄라는 말자체가 너무 어둡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Elmer 작성시간10.05.08 철영씨. 참 좋은 결심을 하셨네요. 저도 제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지요. 그러나 제 나름대로 성경을 읽었고 성경 공부에도 열심히 참석을 했지요. 예비 교리공부하시는 동안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나시면 요한복음과 로마서를 중점적으로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철영67 작성시간10.05.08 선배님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unclev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4 신부님에게 이세상의 法典에 쓰여진 죄와 성경에 쓰여진 죄의 차이를 분명히 설명해 달라고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철영67 작성시간10.05.04 안녕하세요? 선배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마음에 항상 걸리는 죄는 법정에서 가리는 죄나 또는 밑도 끝도 없이 비 교인에게 기독교인들이 던지는 '우리는 모두 죄인' 이라는 죄가 아니고, 자식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들이 잘 쓰는 "내가 죄가 많아서 그래" 할 때의 죄는 뭘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예비자 교리공부를 하는 동안 선배님께서 주신 말씀을 유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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