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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토 작성시간12.01.23 이 글을 읽고 또 리플을 보면서 저 자신을 바라봅니다. 저요 저는 죽어야 합니다. 살아갈 가치가 없는 X 입니다. 왜냐? 은혼식 금혼식, 제 사전에는 없었거든요. 그런 용어가 있었는지 오늘(2012.1.22 주일)에서야 이 글을 읽고 총맞은 기분으로 깨닫게 됩니다. 이제 따져보니 2002년이 제 은혼식이었네요.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에 은혼식을 기념했어야 했네요. 그러고 보니 그 때가 제 인생에 가장 바빴던 시절 "아니 그러면 마누라는 어디다 씁니까? 내가 모르면 좀 알려 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은혼식, 금혼식-이것은 남에게만 해당되는 줄 알았지요. 2027년이 제 금혼식인가 봅니다. 이하 지면이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