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기도했더니 한 시간 정도만에 주셨습니다.
기도하구 방언 받았는지 확인해 볼려구 라라라라 이거 계속했는데 혀가 꼬이더니 '스취'하고 제가 하려고하지 않았던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말고는 그렇게 신기하지도 않고 이사야서에 말씀하듯이 상쾌함도 없었습니다.
방언 열심히 하면 발전하나요?어떻게 해야하나요?'라라라' 빼면 '스취'밖에 없는데 너무 짧은거 같구요.
그리고 상쾌한 느낌을 받으려면 오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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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늘에속한자 작성시간 14.08.02 방언은 계속 바뀌어요. 기도를 많이 하다보면요. 어떤 언어로 나오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성령님이 하시는거니까요. 입만 빌려드린다. 입은 수단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 영이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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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님안에서81 작성시간 14.09.08 저도 처음엔 단어만 나왔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원수 마귀 사단은 떠나갈 지어다" 이말을 2번하고 3번째에 방언을 받았는데요.
"나사셋 엣 주님" 이것을 처음 주셨습니다. 내 입은 다른말을 하려고 하는데 이말만 나왔답니다. 다들 그러시듯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방언이 바뀝니다....단어들이 더 늘어나고....
성령 하나님께 입술을 맞기시고...혀를 맞기시고...몸의 감각을 모두 맞기시고 숨만 불어 넣으시고 맞기세요....
그럼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게 도와주십니다.
방언기도 소리가 이상하다고 해서 그만 두지 마세요. -
작성자주님안에서81 작성시간 14.09.08 매일매일 주님께 기도하세요....제 영이 주님께 주 하나님께 이쁜소리로 기도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계속 조르세요
그러면 이쁘게 도와주십니다....우리의 아버지시고...하나님이십니다...못하시는게 없으신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
지금은 어쩔땐 히브리어....어쩔땐 러시아어....어쩔댄 중동어....상황....기분에 따라서 바뀌는듯 합니다.
방언기도할때 혼자 막 눈물흘리고 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방언기도 하고나면...정말 행복하고...굉장히 성령충만해집니다.
마귀방언가? 애기방언인가? 난왜 라라라만 하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하나님께 자꾸 부탁하셔요... -
작성자주님안에서81 작성시간 14.09.08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더 많은것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그걸 받으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부탁하시면 정말 이쁜 방언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중요한건....입술과 혀와 감각을 온전히 영에....성령 하나님께 맞기시고....숨만 불어넣어주세요...
그러면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하고....그리고 우리의 혼도 (본인생각)기도를 하세요..
그러나..정작 중요한건...그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아무 소용 없는듯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주님에 대한사랑...성령 하나님에 대한 사랑...우리의 이웃에 대한 사랑....사랑..사랑...
방언을 사모해서 이것이 우상이 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승리영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9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답변을 좀 일찍 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ㅜㅜ 제가 받은 방언이 재미없다고 하질 않았더니 어느날 해보려니까 방언이 안나오네요.다시 구하면 주시겠지요? 주실줄 믿고 이번엔 또 방언 받으면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