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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기지개학교

작성자무등자유행정실|작성시간22.02.25|조회수158 목록 댓글 6

긴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기지개학교를 하던날~

강당에서 모두모여 아침열기를 함께 했습니다.

1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촛불천사가 되어 불을 밝혀주시고,

특별히 오늘은 승우의 생일날이기도 해서 다함께 축하 노래도 불러주었답니다~

6개의 조로 나누어 면앙정에도 다녀오고,

간식도 먹고 점심도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운동장에서는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졌어요,

신입생들과 편입생들에게 기꺼이 등을 내어준 고학년들의 든든한 등을 봐주세요;;;^^

승호가 지나가는 길은 선생님들도 등을 내어주셨답니다;;^^

덕분에 기지개 잘 키고 모두 함께 잘 어울리고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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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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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 작성시간 22.02.26 승호가 지나간 뒤 완전 쓰나미였다는.ㅋㅋ

    사진을 보니 아이들 표정이 ㅋㅋ
  • 작성자소은도연맘 | 작성시간 22.02.26 두근두근~ 입학식도 하기전에 도시락을 싸서 학교를 ?? 기지개학교는 3시까지 ??

    다녀와서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학교와 언니오빠들에게 흠뻑 빠졌는지,,
    소은이가 1학년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생생해요!
    기지개학교가 다가오면 늘 그때의 기억에 절로 흐뭇해져요~

    우리 귀염둥이들에게 오늘이 하루 뒤엉켜 신나게 놀고 기지개활짝 켠 그리 즐거운날이였기를😍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 작성시간 22.02.26 곧 도연이도~ ^^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2.02.26 하교때 들어가 보니 학교가 생기로 가득한 것이 기지개를 시원하게 켜고 잘 깨어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교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 지 기대됩니다.

    유단이가 신입생일 때 고학년 아이들은 크고 참 듬직했는데, 어느 새 고학년이 된 유단이는 키는 커도 비리비리. 그래도 모듬의 엄마가 되어 다리아파 주저앉는 모듬 막내를 업고 돌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언니 몫은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듬직한 다리가 되어 받혀주기 위해서는 살을 좀 찌워야겠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 작성시간 22.02.26 오~~ 유단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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