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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이 만날 때(8.9학년 조소)

작성자이경미| 작성시간23.09.15|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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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오아빠 윤상정 작성시간23.09.15 우와 살아있는 조각 살아있는 수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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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이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6 단오 아버님 작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단오아빠 윤상정 작성시간23.09.16 이경미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3.09.15 아이들 1학년 겨울쯤이었나 반모임에서 선생님과 이 흙작업을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이들 작품중에 슬픔에 잠긴 사람의 형상이 제가 했던 것이랑 비슷하게 한 것이 보여 반갑기도(?) 하고, 당시 작업을 끝낸 후 둘러보고 나눌 때 눈물을 비쳤던 엄마 생각도 나네요.
    아이들이 저마다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는 조소수업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해도요.^^
  • 답댓글 작성자 이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6 저는 잊고 있었네요...

    아이들은 처음만 망설일뿐,
    곧 자신의 작업에 빠져들지요.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손 움직임과 숨 소리만 들리는 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 작성자 지율하율라율맘 작성시간23.09.15 기쁨과 슬픔이 서로 만나
    기존의 나를 숙이고, 꺾고,덜어내어...
    새로운 변형의 하나를 만들어내는 '아하~'의 순간!
  • 답댓글 작성자 이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6 표현도 참 멋지게 하시는
    율자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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