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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선태 작성시간21.11.22 아까 다니면서 봤었는데..."설마 저걸 만들었겠어"라는 의심과
  
  "무등 아버님들이라면 분명 만들고도 남을 거야..."라 생각하면 지나갔었는데...진짜 저걸 만드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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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성동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2 ㅎㅎ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또 저희 아니겠습니까? ^^
  
  아빠들은 뭐 이정도쯤이야~!~ 하고 했을꺼예요.. ㅋ
  
  몇 번 더 오일칠하고 등나무 아래로 하나 옮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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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태인승아맘 작성시간21.11.22 늘상 내어놓기만 해서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 궁금하고 감사한 도현동욱아빠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고생 하셨어요~~
  
  입학때 부터 학교에 무언가를 바라기 보다 몸소 내어놓는것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분명 지친 시간들이 있었을 터인데도 항상 같은 모습이셔서 존경 스럽습니다.
  
  
  새로운 반장님도 누구보다 바쁘실 터인데 이리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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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유성동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2 앞으로도 목공방 고문으로 힘써주시기로 했습니다~!~!~
  그 말씀만 믿고 차기 맡기로 한 거예용~~ ㅎㅎ
  
  내년에도 이런 저런 할 일이 많겠지요..
  목공방 회원들 실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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