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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6.16 어제 이경미선생님이 앨범 보며 추억에 젖으셨나 봅니다. 저에게도 유단이 4학년때 사진이랑 이 동영상 보내주셨어요.^^
선생님들은 아이들과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며 보내시니 시간이 더 알차고 풍성하게 그리고 힘들게 흘러가서 그리 빠르게 지나갔다 느껴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저의 시간 속도는 시속 50킬로여서인지 그리고 먹이고 재운 일 밖에 한것이 없어서인지 정말 눈깜짝할 새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 밤하늘 아래 모닥불 피우고 노래 불렀던 이 순간을 떠올리겠지요.그 순간을 만들어 주신 이경미선생님과 함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