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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7.07 금요일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해먹으려고 했더니 유단이랑 승아가 학교에서 먹었는데? 하더라고요. 그럼 다른 거 하겠다 했더니 학교에서 먹은게 맛있었는데 한입이었다며 스파게티 좋다고 하더라고요. 더 먹고싶었을 아쉬운 마음 달래는 차원에서 저희는 김치스파게티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둘 다 맛있더라도 만들어진 토마토 소스 부어 편하게 만든 스파게티와 직접 심고 길러서 딴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스파게티와 어떻게 같겠어요. 지금 당장은 몰라도 언젠가는 아이들이 그 차이를 그 가치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