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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송편 만들기(1학년은 처음이라;;)

작성자이영| 작성시간24.09.15|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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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현유정엄마 작성시간24.09.15 하교때 학교 왔더니 사랑방에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하여 송편이 맛있게 되었구나 했는데, 서현이 송편을 입 안 가득 넣고 절 보고 외쳤죠, ‘ 엄마~ 먹지마. 진짜 맛없어’ㅋㅋㅋㅋㅋㅋㅋ 서현이의 사랑으로 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네요^^;;; 사랑으로 먹었어야하는데요^^
    넘넘 고생많으셨어요.
    본가 가셔서 속 꽉 찬 송편드시길요^^
  • 작성자 이현서엄마 작성시간24.09.15 ㅎㅎㅎ 정말 잊지못할 송편의 맛이 였습니다^^ 내년엔 성장할 아이들 처럼 송편도 맛있어 지겠죠??? 기대 해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4.09.16 ㅎㅎ 얼마나 좌충우돌현장이였는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_^;; 아그들과 함께 애쓰셨을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어요~~
    갈수록 지치고,, 지친 아이들 ㅎㅎㅎ 근데 글로 읽는 저는 웃음이 자꾸나네요
    송편맛은 ,,, 이럴수 있나? 하는 맛 ㅎ 간의 소중함이 알게해주는 맛^^
  • 작성자 이은지(이어람) 작성시간24.09.19 우왓ㅎㅎ송편 만드는 줄도 모르고 아침에 투닥거리다 등교했었더라죠...
    직접 만들어먹었으니 덜익었어도 맛났을거에요 ㅎㅎ
  • 작성자 지율하율라율맘 작성시간24.09.20 ㅋㅋ 꼬꼬마들이 우리 이영선생님에게 급반성문을 쓰게 했군요 ㅎ 걱정마세요! 이제 1학년 이잖아요~^^ 저는 1학년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흥미로운지...팔색조 이영선생님의 빛깔이 하나씩 꼭꼭 새겨져 있는듯 하니 어떻게 피어오를지 기대만땅입니당♡
  • 작성자 조숙영(김송비엄마) 작성시간24.09.19 떡순이 송비는 꿀에 찍어 맛나게도 먹었답니다. 참으로 특이한 미각의 소유자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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