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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학년 들살이 1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2.06.16| 조회수16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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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2.06.16 언제나 사랑스러운 1,2학년들~~ 😍
    내려준 비로 대지는 촉촉하게 젖어있고 ,, 그래서 초록이들이
    더 싱그럽네요~~
    우산을 쓰기도하고, 비를 맞기도하며 그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4,5학년들 캠핑장 짐을 학교로 옮기기 위해 학교에 갔을때, 첫 들살이! 첫 학교살이를 무사히(?) 마친 아이들과 선생님의 평화로운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 형님들이 멀리 떠난 학교를 너희들이 이랗게 잘 지키고있구나 싶기도하고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1, 2학년 부모님이 아님에도 달아 주시는 댓글, 참 좋은데요? ^^

    맞아요, 우리아이들 비를 맞아도 참 예쁘죠. 그런데 아마 학교에서 보신 우리들 모습은 끝난 후!라서 평화로웠을듯요. ㅋㅋㅋ
  • 작성자 고서현엄마 작성시간22.06.16 저도 아이들 리코더 부는 모습에 울컥,
    비사이로막가 유머에 큭큭^^
    정말 지금만 볼 수 있는 애들의 모습 예쁘네요.
    아이들의 지금이 예쁘고 감격스럽다는걸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지금 이 때에만 볼 수 있는!
    = 좀 더 크면 볼 수 없는!!
    = 평생에 다시 안 올!!!

    키워봐서 아시는거죠? ㅋㅋ

    전 제 싸구려 유머에 웃어주시는 분이 제일 좋더라~~
  • 작성자 시윤원영엄마 작성시간22.06.16 비사이로 막가에 현웃 터진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부끄럽네요 ㅋㅋ

    4,5학년 사진 보는 거랑 또다른 재미가 있는 1학년 귀요미들! (표정이 살아있음!)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6 부끄럽다니요...
    우리들의 개그코드에 자신감을 가집시다요. ㅜㅜ

    많이 바쁘실텐데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쓰고 올리는 데 4시간이나 걸렸는데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납니다. 힘이 나!!
  • 답댓글 작성자 시윤원영엄마 작성시간22.06.16 장승규 사실 고백하자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에서부터 이미 웃음 터졌답니다요ㅠ 추억의 개그 옛날 개그 아재 개그 사랑합니다ㅠ
    요즘 진정으로 뭣이 중한지 모르겠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뭣이 중한디? 잉?
  • 작성자 신유나(유빈엄마) 작성시간22.06.16 핸드폰이 꼭 필요할때 그 운명을 다 한 사연 깊은 이야기는 차마 할 수가 없네요~^^;;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귀한 사진들, 선생님 덕분에 남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들 들살이때 만난 자연의 모습은 그냥 예술이었죠!

    그 속에서 1,2학년 함께 들살이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22.06.16 운명을 다 한 사연.......충분히 이해합니다. 선생님!!!
    최신폰이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 작성자 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22.06.16 울컥!!!
    자꾸 여기저기서 울컥!!!
    자전거 종주 떠나는날 모선생님도 울컥!!!
    저희 아이들 선생님이 되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8 분노의 울컥만 아니면,
    자주 울컥대는 것도 좋아보여요~~

    감동의 울컥일테니까요~~^^
  • 작성자 동인태경아빠 작성시간22.06.17 시간은 언제인지 모르게 흘러가네요..

    마냥 막내인 줄 알았던 아이들이 2학년이 되더니 이제 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

    짐승들에서 사람들로 탈바꿈시키느라 신유나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또 감사해요~

    그리고....
    천방지축 날뛰는 짐승들 쫓아다니느라 고생하면서도 즐거워하실 장 쌤... ㅎㅎ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사람이 되어있을 꺼예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8 때로는,

    이렇게 작은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실 겁니다.
    저 말고, 신유나 선생님이요~~
  •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2.06.17 2학년 모습에 울컥했다는 말씀에 저도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유나 생일날 아이들의 리코더 연주모습을 보고 저도 그 애씀이 느껴져 신유나선생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무등의 꿈나무들의 내일이 넘넘 기대가 되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8 유나생일날, 신유나 선생님이...ㅋㅋ
    우리학교엔 유나가 많네요.^^

    열심히 애쓰며 잘 해내고 있는
    많은 유나들, 화이팅~~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2.06.17 채아보다 제가 더 좋아했던 ^^;
    1박2일의 들살이를 꼼꼼히
    볼수 있어 흐뭇합니다.
    아직 많은 이야기 못들었지만
    차차 불쑥불쑥 꺼낼 채아의 이야기도
    기대되구요.

    두분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태승온맘 작성시간22.06.17 표정관리 안되는 그대 얼굴 보느라 웃겨 죽음^^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8 앞으로 더 웃게 해 드릴께요.부모님도, 아이도!
  • 작성자 신부연(윤단오엄마) 작성시간22.06.20 사진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무얼 보고 계신지, 어떻게 보고 계신지가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슴 따듯해지는 순간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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