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작성시간22.05.04
모두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가락이 아퍼 피기 힘든분 허리가 구부정하신 어머님 어깨가 아퍼 날개가 나오지 않는 천사님 다리가 아퍼 서있기 힘든분 방학에 쉬는것도 잊고 애써주신 선생님들 수공팀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대들 모두 천사입니다.
작성자리후유나엄마작성시간22.05.04
어제 전봇대 작업이 한창이더니 드디어 학교에도 전기가 들어왔네요~ 전기가 들어오는 바람에(?) 남은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시는 수공팀. 고운 마음들 참 고맙습니다. 시간내어 재봉작업에 함께 해준 유성이도 너무 고마워!
작성자이안,해리엄마작성시간22.05.04
좀 전에 들어와 침대에 업드리니 이제야 살 것 같네요~ 시다노릇에 허리 끊어지는줄… 다함께 퇴근하지 못하고 동료들을 남기고 와 마음 한 켠이 무거워요~ 아기가 저절로 태어나지 않듯이 수많은 손길로 학교의 모습이 되어갑니다. 지치고 힘드니 누군가는 잠시 서글프고 서운해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