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지금 이 시간 고성리...

작성자이경미| 작성시간22.05.04| 조회수190|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22.05.04 모두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손가락이 아퍼 피기 힘든분
    허리가 구부정하신 어머님
    어깨가 아퍼 날개가 나오지 않는 천사님
    다리가 아퍼 서있기 힘든분
    방학에 쉬는것도 잊고 애써주신 선생님들 수공팀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대들 모두 천사입니다.
  • 작성자 박윤정 경훈경한 작성시간22.05.04 애영님 좋으시겠소. 이리도 잘 알아봐주시는 분이 옆에 계셔서ㅋㅋㅋ 알아만주시는거 아니져?!
  •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2.05.04 어제 전봇대 작업이 한창이더니 드디어 학교에도 전기가 들어왔네요~ 전기가 들어오는 바람에(?) 남은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시는 수공팀. 고운 마음들 참 고맙습니다. 시간내어 재봉작업에 함께 해준 유성이도 너무 고마워!
  • 작성자 민혁연주맘 작성시간22.05.04 봄방학 내내 페인트통이랑 한몸이 되신 페인트공선생님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장승규 작성시간22.05.04 매일 9시 출근... 7시반 달보며 퇴근.
    잠시 쉬는 시간도 없이 페인트 팀들, 고생하는 줄 알았는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장승규 작성시간22.05.04 고갤 돌리니,
    미싱공장 노동자방에는 아직도 불이 켜져 있네요. 점심은 짜장, 저녁은 컵라면 드시면서 일하시던데...잠시 나가 드실 짬도 없이...
    모두들, 권리와 의무만을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숭.고.하네요.

    죄송하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이안,해리엄마 작성시간22.05.04 좀 전에 들어와 침대에 업드리니 이제야 살 것 같네요~ 시다노릇에 허리 끊어지는줄…
    다함께 퇴근하지 못하고 동료들을 남기고 와 마음 한 켠이 무거워요~
    아기가 저절로 태어나지 않듯이 수많은 손길로 학교의 모습이 되어갑니다.
    지치고 힘드니 누군가는 잠시 서글프고 서운해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기만 합니다.

    오늘밤 모두들 평안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2.05.05 언니 넘 고생하셨어요~ 몇시간을 고개를 못들고 일하느라 목이며 허리며 다 아프실텐데 조물조물 이안해리 손길이 닿기를..
  •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2.05.04 미싱방도 퇴근했습니다^^
    어둑해지는걸 보고 막판 스피드~~ 내서 끝내보려했지만 ㅠ 내몸이 내몸이 아니여서 선그어주는 사람은 밑단에
    주름선을 그어놔블고 ㅎㅎ 미싱도 그만 전원끄라고 투쟁하듯 말을 안들어버리네요 ㅎㅎㅎ 그래서 일감을 남겨두고 보따리에 싸들고 퇴근합니다^^
    함께 해주신분들, 마음으로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2.05.05 고생했어요 정말정말. 힘든 모습 역력한데 끝까지 남아있었을걸 생각하니 애잔한 맘이 들었어요. 전기야 그냥 들어오지말지.. 괜히 원망..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