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드림청소년오케스트라 친구들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3.06.14|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영 작성시간23.06.14 역시 유단어머님! 👍
    후기에서 연륜이 뚝뚝 묻어나네요^^
    우리 아이들과 세상의 모든 아이들, 혹은 자신이 피상적인지도 모른 채 바쁘게 살고있는 어른들(저 포함)까지 두루 생각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5 하하!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 건 맞는데 연륜이라는 부분에서는 꼬리가 내려지네요. 8,9학년 중에 남학생들을 뺀 여학생 모두가 외부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는 터라 한 번 소개글을 쓰고 싶었어요. 잘 읽어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3.06.14 고학년 언니들이 빠진 빈 자리가 컸는데
    큰무대에서 다른 색으로 꽉 채우고 있었네요.

    언니의 시선과 글 참 좋습니다.
    마냥 좋아만 할 내용은 아니지만,
    저도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흐르듯 스쳐지나가는 하루하루를요.
  • 답댓글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4 아무래도 고학년들은 덩치들이 있으니 여섯 명이어도 크게 느껴졌을라나요?^^ 채소튀김이랑 다 진짜 맛있었는데 유단이가 맛을 못봤다하니 내가 다 서운하더라고요.

    글은 쓰면 남는 거라서 좋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래도 부담을 이기고 썼는데 따뜻한 댓글에 힘이 나네요.
  • 작성자 장승규 작성시간23.06.15 학교 오케스트라도 질적인 도약이 필요하겠네요. 유단이 어머님 글을 블로그가 아니라, 이렇게 학교 게시판에서 보니 더 좋은데요?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글, 자주 올려주세요~~~
    (아이들이 없는 들살이 기간이라 가능한 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5 이제 유단이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있어서 집에 같이 있어도 따로 있는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장구캠프가고 없으니 또 다르네요. 갑자기 시간이 빈 것 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됐을까요?ㅎㅎ
    별거 없는 잡스러운 글만 쓰는데도 좋아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바깥 오케스트라를 통해 받은 자극과 활기로 우리학교 오케스트라도 활기있기 만들면 좋겠어요. 그게 밖에 나가 배워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