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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꽃길만.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3.10.21|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1 진주교육청에 미리 잡아놓았던 강의가 있어 입학설명회와 총회 참석이 어렵네요.
    좋은 시간이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 작성시간23.10.21 바람은 차갑지만 아침햇살이 참 따스하고 좋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3.10.21 아주 먼 옛날 유단이가 1~3학년중 어느 학년일 때 교육위가 전쳬 가족 산행을 기획해서 금성산성에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 날도 정말 날이 좋았거든요. 길이 평탄하지 않았지만 다같이 즐겁게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올라갔다 김밥만 까먹고 바로 다시 내려와 헤어지는 진짜 단순한 산행이었는데도 기억이 생생한 건 왜일까요?^^
    산을 오를 때 아이들이 험한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는 건 뭔 일이 생겨도 번개처럼 달려와 자신들을 지켜줄 든든한 선생님이 옆에 있다는 믿음 때문이겠죠.

    진주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작성자 이정훈(이하율&이하서아빠) 작성시간23.10.22 어렵고 험한길...그리고 그길이 재밌다고 걷는 아이들~그마음이 오랫동안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되었으면...^^좋겟어요`^^
  •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3.10.23 선생님 닮아, 보는 눈이 있는거지요? 웃음꽃이 피었으니 그 길이 곧 꽃길이네요:) 두려움없이 나아가는 아이들이 그저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4 보는 눈만 닮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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