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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3.14 집에 가려는 소이 얼굴이 방글방글이길래 봤더니 투명 쇼핑백 사이로 선물과 생일축하한다고 대문짝만하게 쓴 카드가 보이더라고요. 하루 종일 얼마나 행복했나 알겠던데요.^^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날들이길, 살다보면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 환한 웃음으로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소이야. 생일 축하해! -
작성자 이영 작성시간24.03.16 뱅그르르 풍차 돌던 소이 꼬맹이가 쑥쑥 커가는군요. 그래도 여전히 주머니에 넣고 싶은 귀여움이 있는 소이~ 생일 축하해요 🎉
이제 3학년들이 사진 속에서 하나가 된 듯 하네요. 도빈이와 효준이 커플 애정도 삼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