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작성시간24.04.17
행복은 숨길 수가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 온 유단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하루를 마치고 잠들 때까지요. 모두의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이 아이의 자기존재감을 단단히 해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덧) 생일자를 낳은 어미로서 생일자로부터 동시같은 감사카드를 받고 저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작성자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작성시간24.04.18
마음이 고운 유단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걸 잘 살피는 유단이 커다란 싹을 품고 그 싹을 틔우고자 인고의 시간을 보낸 유단이 자기를 알아봐주면 꽃 처럼 피어나는 유단이 언젠간 알아봐주는이가 없어도 고운색과 향을 가진 꽃으로 세상을 물들일 유단이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