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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1, 2 몸나요] 귀여운 야채 볶음밥

작성자다인|작성시간24.05.24|조회수136 목록 댓글 3


다시 돌아온 썰어썰어 볶아볶아 시간!

오늘의 메뉴는 야채볶음밥입니다.
(아이들의 와~~ 함성소리^^)

양파, 당근, 감자를 썰어주세요~

이렇게요?
아직 칼질이 어색하지만 제법 섬세하게 잘랐지요?
자 이렇게~

이제는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어 썰어냅니다.


다음은 야채를 볶아봅시다!

폼이 나오지요?
척척 역할분담도 하고
싹싹 한개도 남김없이
볶아볶아
자 이렇게 넣는거야
이렇게 맞나?
갑자기 시작된 야채볶음 댄스🕺


다 볶은 야채에 소금 솔솔 그리고 밥을 넣고~

짜란 완성!

가져온 반찬으로 이렇게나 귀엽게 꾸몄네요ㅎㅎ

하트 모양이라고 부끄러워하는 시우ㅎㅎ
은호는 이 표정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ㅎㅎ
딱 하서 같네~
이거 뭐에요? ㅎㅎ


들어간 거라곤 양파, 당근, 감자뿐인데 이렇게나 맛있을 수가!

게다가 귀여움까지 보너스ㅎㅎ

야채볶음밥 대 성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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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소은도연맘 | 작성시간 24.05.24 귀여운 볶음밥??
    귀요미들이.만들어서 귀요미 볶음밥인가~ 하며 들어왔더니 ,,,
    증말 귀여운 볶음밥이네요~~~♡.♡
    개성가득 플레이팅~ 마늘쫑이 팔도 되고 머리카락도 되고 ^^
    아주 맛있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서현유정엄마 | 작성시간 24.05.24 유정이가 자기는 양파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서 한껏 자랑하듯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저희집 일요일 점심 메뉴로 해봐야겠어요. 귀여운 야채 볶음밥!!!
    일주일 아이들과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쉬시고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서지율엄마 | 작성시간 24.05.29 지율이가 하교후 첫마디가 "오늘은 기분이 좋아"였답니다. 이유를 물으니 음식을 하면서 어람이 형아가 야채를 잘 썰었다고 칭찬을 해주었다며 기분이 좋다합니다. 양파는 평소엔 매워서 썰지않던 아이가 형한테 배운 스킬을 알려주면서 눈물 흘리며 썰고 당근도 마지맘ㄱ에 다져야한다며 보여주고 뒷정리도 해야하고...바쁘게 야채볶음밥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점심을 직접 해주었답니다.
    음식하는 내내 즐거워하고 넘 신나해서 야채들은 후라이팬 밖으로 다 나가고 ㅠ
    볶음밥에 케찹은 꼭 있어야한다며 예쁘게 뿌려달라하고 계란후라이까지 해서 이틀 맛나게 먹었답니다.
    선생님들 수고해주신 덕분에 맛있는 볶음밥도 먹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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