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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오날의 장면.

작성자서현유정엄마|작성시간24.06.10|조회수165 목록 댓글 6

1학년도 8학년도 보드라운 손길에 미소짓는 얼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등의 단오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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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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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율하율라율맘 | 작성시간 24.06.10 그러게~유난히 서현엄마가 애정하는 '머리 말려주는 시간'- 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내새끼마냥 귀하게 친밀?하게 챙김이 허락되는 시간이라서 그런가? ㅎ형님들도 유난히 순해지고, 아이들도 그 시간을 좋아하는듯^^ 우리집 큰아이들은 꼬꼬마 동생들 귀여운 한복자태를 고대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 작성자소은도연맘 | 작성시간 24.06.11 이제 컸다고 튕겨보는 아이들도 간혹 생기지만~ 다소곳이 앉아 머리를 맡겨주는 우리 고객님들 ㅎㅎㅎ
    우리 아이들이.유난히 모발이 건강한 듯해요, 매년 창포에 머리를 감아그른가 ~~~^^

    창포물에 사랑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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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6.11 적극적이고 무슨 일이든 열과 성의를 다하는 그대가 양기가 강한 사람이어서 일년중 양기가 가장 치솟구다는(김경민선생님 표현을 빌림) 단오가 제일 좋은지도! ^^
    2층 창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쐬며 어진이 안고 있는데 아이들 함성이 들려오면 어진이 파닥파닥 들썩들썩. 그보다 좋은 소리가 어디 있을까? 어진이 사르르 잠이 들었다오.

    근데 소은맘 사진에서 창포 머리감기 하는 저 남자분은 뉘신지?^^
  • 답댓글 작성자소은도연맘 | 작성시간 24.06.11 송비아빠여요~~~^0^
  • 작성자장민범엄마 | 작성시간 24.06.11 석고대죄 처럼 앉어있지만 표정은 세상 편안한 표정들이네요~ 아들만 키우는 집에서는 절대볼수없는 긴머리 말리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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