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오날의 장면.

작성자서현유정엄마| 작성시간24.06.10| 조회수0|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장승규 작성시간24.06.10 나만 찍었는 줄 알았는데,
    나도 찍혔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지율하율라율맘 작성시간24.06.10 그러게~유난히 서현엄마가 애정하는 '머리 말려주는 시간'- 학교의 모든 아이들을 내새끼마냥 귀하게 친밀?하게 챙김이 허락되는 시간이라서 그런가? ㅎ형님들도 유난히 순해지고, 아이들도 그 시간을 좋아하는듯^^ 우리집 큰아이들은 꼬꼬마 동생들 귀여운 한복자태를 고대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4.06.11 이제 컸다고 튕겨보는 아이들도 간혹 생기지만~ 다소곳이 앉아 머리를 맡겨주는 우리 고객님들 ㅎㅎㅎ
    우리 아이들이.유난히 모발이 건강한 듯해요, 매년 창포에 머리를 감아그른가 ~~~^^

    창포물에 사랑이 흐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6.11 적극적이고 무슨 일이든 열과 성의를 다하는 그대가 양기가 강한 사람이어서 일년중 양기가 가장 치솟구다는(김경민선생님 표현을 빌림) 단오가 제일 좋은지도! ^^
    2층 창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쐬며 어진이 안고 있는데 아이들 함성이 들려오면 어진이 파닥파닥 들썩들썩. 그보다 좋은 소리가 어디 있을까? 어진이 사르르 잠이 들었다오.

    근데 소은맘 사진에서 창포 머리감기 하는 저 남자분은 뉘신지?^^
  • 답댓글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4.06.11 송비아빠여요~~~^0^
  • 작성자 장민범엄마 작성시간24.06.11 석고대죄 처럼 앉어있지만 표정은 세상 편안한 표정들이네요~ 아들만 키우는 집에서는 절대볼수없는 긴머리 말리기 ㅎ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