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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들살이 2: 평범한 일상들의 인내심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06.26|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6.26 " 관광객은 요구를 하지만, 순례자는 감사한다..."

    유단이의 권유로 어제 오늘 읽은 "순례주택"에서 나온 구절이 딱 떠오르네요.
    아이들 최고의 배움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조개 썬구리는 상품으로 개발해도 될듯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관광객은 요구를 하지만,
    순례자는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6.29 장승규 선생님이야말로 순례자.^^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진선희(유단엄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민성엄마* 작성시간24.06.26 일상에 대한 인내와 감사는 역시 집 밖에서가 더 최고!
    편히 살던 아이들에게 어려움과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는 무등의 들살이는 참 값진 시간입니다.
    고생 배로 하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제 두밤 남았네요~ ^^
    아이들 생생한 모습, 모래의 생생한 무늬들, 말할 수 없이 멋진 황혼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참 좋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이젠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어려움과 인내를 배워가는 아이들.

    교사회가 하려는 방향을 읽어주시는
    부모님의 애정어린 시선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 작성자 서현유정엄마 작성시간24.06.26 윌리를 찾아라처럼 사진마다 ‘서현이를 찾아라’ 하는 중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잘 찾으셨나요?
    골고루 공평히 찍는다고 찍어도
    많이 보이는 얼굴이 있고
    숨어있는 얼굴도 있더라고요.

    ^^;;
  •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4.06.26 끝을 알수 없는 모래위를 묵믁히 기어가는 소라게의 모습이,, 감동을 주네요.
    파도에 맞서 버틴 미역 흔적의 아름다움 보니,,,우리의 치열함도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겠구나 싶어요...

    멋진 하늘을 반찬삼아~~ 그렇게 걸으믄 뭐든 맛날듯 ㅎㅎㅎ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네요~~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조개썬글이(? 아니 안대??) 오래 쓰고 계셨음,,, 멋져지셨을텐데~~ 태닝 될만큼 쉼이 길지 않으셨을테니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내심 보고프기도 합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그쵸? 저도 소라게와 미역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밥 한 술 뜨고 하늘 한 번 보던 동인이도..
    (아마 이유는 다르겠지만요. ㅎㅎ)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4.06.26 하루 종일 분주하고
    왁자지껄할지 알지만,
    정지된 사진속의 장면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이들과 몸짓과 그 너머의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그게 사진만이가진 매력같아요.

    근데 풍광과는 다르게 고생도 좀 했다는.
  • 작성자 허은정(나현엄마) 작성시간24.06.28 바다와 같은 선생님들의 정성과 애씀으로
    품안 가득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채우고,
    일상의 수고로움을 담아내는 큰 배움이 이니 틀림없이 복받은 아이들이군요
    집에 와 무슨 말을 들려줄지 설레고 기다려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복받은 아이들, 맞지요.
    특히 모래성을 쌓는 모습에서
    나현이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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