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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 들살이 3-1 : What then is freedom?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06.27|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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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태휘맘 작성시간24.06.27 하루라는 시간이 순삭했을것 같은 모습들이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지내는 시간들이 오늘부터는
    집에 돌아가야한다는 아쉬움으로 바뀌는 날이겠어요.

    아이들 모두 웃으며 즐기고 배우는 건 보이지않게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해요.

    4일차인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길~~~~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태휘는 보고싶은 이가 있어
    빨리 돌아가고 싶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직은 고생을 즐기기보단 피하고 싶은 아이들이지만, 언젠가는!
  • 작성자 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 작성시간24.06.27 열기인듯 놀이인듯 게임인듯 ~
    자연속에서 아이들은 참 자유롭네요.
    물론 그걸 만드느라 선생님들 애씀이 어마어마 하겠지만요^^

    대장금요리대회 한다고 하니 조개캐서 요리 만들어야 하냐고 묻던 모 아이도 잘 지내는거 같아 다행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이번 조개요리들은 아무리 소금을 뿌려도 잘 제거되지 않는 해감의 어려움 때문에 실패였답니다. ㅜㅜ

    엄살을 부렸지만,
    실은 저희들도 재밌었어요.
  • 작성자 이윤서(은채은호엄마) 작성시간24.06.27
    '소망하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 을 키울 수 있도록 애써주심에
    정말 감사드려요 ^^

    아이들 모두 미소가 너무 예쁘네요
    도이의 인생샷 느낌의 사진을 보고 우와~~ 감탄을 하다가
    별 반응없는 베짱이에서는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9 자유발도르프에서
    '자유'의 의미를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이가 그 어마어마한 글자를 쓴 걸 보고는, 그리고 그 글이 무등학교 이름인걸 보고는 왠지 뭉클했다는...

    이 아이에게 학교는 어떤 존재이길래. . .

    이젠 아이들이
    스스로 소망하는 바를 찾도록
    교육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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