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은지(이어람)작성시간24.06.30
이불빨래를 저렇게 해본지가 까마득해요. 이번 들살이가 아니였다면 어람이는 이불을 세탁기가 빨고, 건조기가 말려주는걸로 평생 알고 살았을지도요. 선생님들께서 애써주시는 덕분에 아이들이 꽉차게 자라고 있나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서진진호엄마작성시간24.07.01
아이들 먹는 모습을 이리도 귀엽게 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이겠죠~ 아이의 1박 학교살이가 하나도 걱정이 안되더라고요. ^^ 못다 짠 물방울들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다음편을 예고하듯, 앞으로 펼쳐질 아이들의 성장기가 기대됩니다!
작성자소은도연맘작성시간24.07.01
빨래가~~ 이렇게 큰 이불빨래일줄이야^ㅡ^ 비눗칠해서 발로밟기는 재밌기도하지만 비눗물 안나올때까지 헹구기를 무한반복 하고, 짜고, 널기까지!!!(뒷일이 사실 힘든데!) 아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모두 해낸줄을 몰랐어요~~ 줄을 지어 꽈배기 이불을 이고지고 걸어가는 모습이 넘 예뻐요. 1박2일동안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해냈네요! !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