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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두부완자와 중국식 잡채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7.19|조회수151 목록 댓글 2

3, 4학년이 함께모여
중국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음식량은 언제나 40인분!

중국식 잡채와 두부 완자!

역시 준비하는 사진은 없습니다. ㅜㅜ
이 사진도 채아가 찍어줬네요~~


1. 중국식 잡채 팀!

맛보는 기미 상궁

난무하는 젓가락들!
맛있느냐?

다음엔 꽃빵도 만들어서
'부추잡채 + 꽃빵'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2. 두부완자팀!

역시 여기도 거의 완성 즈음의 사진만!

마지막 날까지 기름냄새 맡아가며 애쓰시는...
"하나만 줘~~". "자, 여기!" 근데 설마 손으로???

뿌듯한 얼굴들!

이 팀도 나중엔 소스를 만들어
채식 난자완스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상 장뜨꾸 선생님이었습니다!



4학년에 리코더 불러 들어갔다가 여자아이들이 변장시켜줬네요.



좀 이따 여름잔치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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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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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7.20 마지막 날까지 기름 냄새 맡아가며 애쓰신 김수희 선생님. 여름잔치때 스카프 하나로 그렇게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과 노래 부르실 때 눈빛이 그렇게 역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 같았는데 떠나신다니 서운하기만 합니다만 하고자 하시는 일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장뜨꾸 선생님이 중국요리에 이렇게 일가견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특히 중국잡채가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늘 새로움을 가져오려 하시는 선생님. 방학 잘 보내시길요~~코는 안삐뚤어지셨기를!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0 제가 한때 중국집 주방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모르셨군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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