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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7.20 마지막 날까지 기름 냄새 맡아가며 애쓰신 김수희 선생님. 여름잔치때 스카프 하나로 그렇게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다는 것과 노래 부르실 때 눈빛이 그렇게 역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담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 같았는데 떠나신다니 서운하기만 합니다만 하고자 하시는 일에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장뜨꾸 선생님이 중국요리에 이렇게 일가견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특히 중국잡채가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늘 새로움을 가져오려 하시는 선생님. 방학 잘 보내시길요~~코는 안삐뚤어지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