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 죽을 것 같던 첫 날(feat: 9학년 들살이)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08.21| 조회수0| 댓글 10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이은지(이어람) 작성시간24.08.21 9학년 들살이 첫날 일정이 십여년 전 제 여행 일정과 비슷해서 한참 들여다 봤었어요. 핸드폰 gps 없던 시절이라 지나가시던 할머니 말만 듣고 두어시간 하염없이 걸어 무섬마을을 찾아갔었는데.....^^사진으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날이 좀 시원했어도 좋았겠지만 여행은 좀 힘들어야 기억에 남으니깐요....ㅋㅋㅋ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맞아요~ 보통 도산서원, 봉정사, 부석사, 하회마을을 돌아 무섬마을에서 하루쯤 묵어가지요. 물어물어 걸어가던 시절의 낭만은 이젠 어렵겠지요? ^^;;매번 찜질방이나 다른 곳에서 자서,이번엔 나름 돈 좀 써서 고택에서 하루 묵었는데...낭만따위는 없는 사춘기 녀석들인지라 아이들에게 고택은 그냥 오래된 불편한 작은 집이더라고요. 그래도 언젠가의 기억 속엔 좀 다른 일상이길 바라봅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8.21 크하~~사진도 거짓말을 못하네요. 정신분열증적인 사진을 시작으로 죄 타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를 이리 잘? 마지막 다리 사진에서 겨우 진정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여름은 밤이죠.ㅎㅎ유단이는 소원풀이 했네요. 언젠가 안동찜닭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했었는데...^^오늘은 시원한 하루가 되겠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내일, 돌아가는 길에도 한 번 더 먹자네요~~오늘은 바다에서 놀다가 직경 1m가 넘는 해파리를 보고선 다들 놀라서, 수영장에서 놀았답니다. 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신유나 작성시간24.08.21 피리 부는 선생님 사진 보고 웃음이 빵!!! ㅎㅎ정신과 영혼이 분리되고 있는 사진들 보며 또 실소를...^^;;그래도 오늘부터는 물놀이 하니깐!무더위 날리고 그간의 원망들도 던져버리길^^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그대신 식사가 빈곤하다는.. 어딜가도 만족함 없는길 위의 인생이여...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소은도연맘 작성시간24.08.21 분명 피리라고 읽었는데 쭈쭈바로 보였네요;; 보기만해도 더워요~~~ 몸보신 코스를 추가해야겠는데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그러네요.쭈쭈바 혼자 먹는...ㅎ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24.08.21 https://cafe.daum.net/waldorfschule/WfE8/328예전의 고학년들도 다녀간곳이 맞군요!!! ㅎㅎㅎ 저 다리를 어디서 봤는데 싶더라구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1 맞아요. 제가 좋아하는, 고즈넉한 마을이지요.눈썰미가 대단하신걸요?지난 번과 행선지는 다른데,옛날 아이들 좋아하던 기억에 숙박까지 했는데...오늘 장소를 더 좋아하네요~다 다른가봐요~~ 이미지 확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