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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도빈이 생일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9.22|조회수110 목록 댓글 8

8월 15일은 도빈이의 생일입니다.

광복(光復)절ㅡ 그니까 빛이 되돌아온 날 태어난 도빈이.

그 빛이 자신만이 아니라

주변을, 세상을 환히 밝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케익에 숨은 도빈이
아이들이 선물도 미리 주고~~


생일 노래와 기도!
좀 시끄럽습니다...ㅜㅜ

도빈이도 시끄럽다고 귀를 막잖니... 😭




그리고 그 어렵다는 3학년 생일 사진 찍기...



도빈아,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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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6 살아있는!

    너무 살아있어서 문제라면 문제? ㅎㅎ
  • 작성자다인 | 작성시간 24.09.25 이 땅으로 되돌아온 빛을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6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문채리문도빈엄마 | 작성시간 24.09.26 요즘들어 낯선 도빈이를 만나고 있어요.
    10살의 마법인지 예전과 사뭇 다른 도빈이를 보며 여러가지 감정들이 오고갑니다.

    매년 아이들 생일마다 이렇게 귀한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받는기쁨을 누리기만 하다가 얼마전엔
    용돈을 모아 누나랑 엄마에게 '국자'선물을 했어요~' 사랑한다'는 편지도 함께^^

    처음받아봐서 놀라웠고 기특하기도 기쁘기도 ..
    국자는 3천원인데 포장비가 3천원이라 한숨나오기도 ㅋㅋ

    받는 기쁨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며 성장하고있는 10살 도빈이 모습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6 낯설다는 건
    달라지고 있다는 것.
    가끔 엉뚱하고 삐딱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

    더 더 더 달라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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