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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채리문도빈엄마 작성시간24.09.26 요즘들어 낯선 도빈이를 만나고 있어요.
10살의 마법인지 예전과 사뭇 다른 도빈이를 보며 여러가지 감정들이 오고갑니다.
매년 아이들 생일마다 이렇게 귀한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받는기쁨을 누리기만 하다가 얼마전엔
용돈을 모아 누나랑 엄마에게 '국자'선물을 했어요~' 사랑한다'는 편지도 함께^^
처음받아봐서 놀라웠고 기특하기도 기쁘기도 ..
국자는 3천원인데 포장비가 3천원이라 한숨나오기도 ㅋㅋ
받는 기쁨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워가며 성장하고있는 10살 도빈이 모습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