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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들살이(10/2~10/4) - '걷고 또 걷고'

작성자신유나| 작성시간24.10.08|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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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건민찬엄마&서애영 작성시간24.10.09 4박 5일동안 걷고 걷고 또 걷고
    떠나기전 설레임과 거리를 실감하지 못했던 아이들은
    걷다가 무거워지는 어깨. 무거워지는 다리를 참고 이겨내며 비워보는 연습도 해보며 무돌길 완주~
    집에 돌아가고 싶었던 아이들은 마지막날 함성을 지르며 얼마나 뿌듯하고 시원했을까요

    엄마를 만나자 마자 들살이 이야기들로 쫑알쫑알 신나하던 민찬이네요
    귀하고도 값진 시간을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국가대표체력 보다 더 좋아서 자고 일어나면 다시 에너지 충전해서 걱정없지만
    신유나선생님 어깨.허리.다리는 괜찮으셨나요??^^
    가을방학동안 편안한 쉼이 되셨길요

  • 답댓글 작성자 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다녀오기 전보다 걷고 나니 더 힘이 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 작성자 박소용 작성시간24.10.10 힘든 여정길을 흥얼거리며
    비를 맞으며 걷는 4학년들
    몸도 마음도 짱짱해짐이 느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길 위에서 배우는게 참 많았답니다.
    힘들수록 노래해야 한다며~~ㅎ
  • 작성자 장민범엄마 작성시간24.10.10 어느노래에만 나오는 발병 이 민범이는 성당가야하는데 발병 때문에 못갔데요ㅋㅋ 출발하기전부터 선생님걱정하던 4학년들ㅎㅎ 모두 잘 다녀온것 같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0.10 오르막길을 무척 힘들어하던 민범이.
    자기 속도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걸어줬는데 발병이라뇨?(제대로 꾀병임다 ㅎ)
  • 작성자 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 작성시간24.10.12 열심히 일하다가도 종종 (자주) 아파 누웠던 분이 교사가 되고 큰 아픔없이(?)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것이 참 존경스럽고 안쓰럽고 합니다.
    아이들도 참 단단해 졌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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