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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건민찬엄마&서애영 작성시간24.10.09 4박 5일동안 걷고 걷고 또 걷고
떠나기전 설레임과 거리를 실감하지 못했던 아이들은
걷다가 무거워지는 어깨. 무거워지는 다리를 참고 이겨내며 비워보는 연습도 해보며 무돌길 완주~
집에 돌아가고 싶었던 아이들은 마지막날 함성을 지르며 얼마나 뿌듯하고 시원했을까요
엄마를 만나자 마자 들살이 이야기들로 쫑알쫑알 신나하던 민찬이네요
귀하고도 값진 시간을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국가대표체력 보다 더 좋아서 자고 일어나면 다시 에너지 충전해서 걱정없지만
신유나선생님 어깨.허리.다리는 괜찮으셨나요??^^
가을방학동안 편안한 쉼이 되셨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