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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사랑하며

잔잔한 일상들 3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11.29|조회수114 목록 댓글 3

며칠 전
눈을 기다리던 아이들. . .

그러더니 눈이 왔다.

무언가를 기다린지가 언제인지...



연극 수업 전, 학예회 대본을 외우는 중




하교 후 방과후 시간,
숙제 중.

종알거리는 소리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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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욱 엄마 | 작성시간 24.11.30 오매불망 눈 언제와? 겨울이 언제부터야?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계속 기다리고
    물어보던 첫눈이 왔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나서 얘기하던
    눈이야기.
    폭폭 쌓이는 눈을 또 기다려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1.30 그럴때의 채아 모습과 너무 닮은 이모티콘. 히히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리후유나엄마 | 작성시간 24.12.02 순수한 마음에 대한 보답같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자꾸 움츠러드는 저와는 달리 유나는 꽁꽁 싸매고도 씩씩하게 산책을 다녀와 이야기합니다.
    어서 눈이 또 와서 누구랑 누구랑 눈놀이를 하고 또 누구랑 누구랑 눈사람을 만들고 또 누구랑 누구랑 썰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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