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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상들 3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11.29|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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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4.11.30 오매불망 눈 언제와? 겨울이 언제부터야?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계속 기다리고
    물어보던 첫눈이 왔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나서 얘기하던
    눈이야기.
    폭폭 쌓이는 눈을 또 기다려야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1.30 그럴때의 채아 모습과 너무 닮은 이모티콘. 히히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4.12.02 순수한 마음에 대한 보답같네요.
    벌써 겨울이라니.

    자꾸 움츠러드는 저와는 달리 유나는 꽁꽁 싸매고도 씩씩하게 산책을 다녀와 이야기합니다.
    어서 눈이 또 와서 누구랑 누구랑 눈놀이를 하고 또 누구랑 누구랑 눈사람을 만들고 또 누구랑 누구랑 썰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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