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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목사(대표)

(30일째) 콩나물무침처럼 비천한 나를 부르신 은혜

작성자데이빗리 목사|작성시간26.03.24|조회수76 목록 댓글 7

어제 불세례집회는 참으로 뜨거웠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고, 이기란 목사님의 말씀 또한 아주 강하고 열정이 넘쳤습니다. 

특히 안수 시간에는 안수하시는 분들에 비해 

안수받으러 나오신 분들이 훨씬 많아 보기만 해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김동찬 집사님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메뉴 중에서도 특히 콩나물무침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콩나물은 참 값싸고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게 흔하고 소박한 재료가 

식탁 위에서 아주 풍성하고 깊은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그 평범한 콩나물무침이 최고의 음식이 된 것처럼, 

보잘것없고 흔한 내가 주님께 최고의 신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값싸고 흔한 사람을 무시하곤 하지만,

우리 주님은 오히려 그런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비싸고 가치 있는 사람만 귀하게 여기셨다면, 

아마 저 같은 사람은 결코 주님과 함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궁창에서 건져진 강아지처럼, 

주님은 시궁창같이 천한 곳에 있던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던 깊은 어둠 속에서 저를 빛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제게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토록 비천한 저를 이 세상 가장 귀한 신부로 여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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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04주보배권사(예빛) | 작성시간 26.03.24 아멘 목사님 낮은자리에서 섬기고 세우시는 그아름다운 신부의 영성을 본받고 싶네요 목사님 말씀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진주조개 | 작성시간 26.03.24 목사님!일상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글로 표현해주셔서 은혜 받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언제나 넉넉하고 포근한 아버지 이심을 감사드립니다.저도 목사님을 본받아 살겠습니다.^^
  • 작성자민수아 전도사 | 작성시간 26.03.24 아멘아멘 낮은자를 높이시는 주님은 너무나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 작성자이안나목사 | 작성시간 26.03.25 목사님의 고백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함께 느끼게 됩니다. 보잘것없는 우리를 가장 귀한 존재로 세워주시는 사랑에 감동합니다. 불세례집회 위에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더욱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 작성자송정분목사(오예뿐) | 작성시간 26.03.25 아멘아멘
    데이빗리목사님

    목사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이 보잘것없는 낮은자를 높이시는 주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월요 불세례집회갸
    더욱 불타오른 집회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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