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영의 눈과 귀가 빨리 활성화 되는 그 날이 이르기를 애타게 기다린다.
내게는 꿈이나 마음을 통해 말씀 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자식이 부모를 보고 하신 말씀을 듣고 부르시면 네 하고 답하고 대화 하는게 맞는거. 아냐?
내가 생각한 하나님과의 관계성이다.
보고 듣고 말하는것이 특별한게 아니라 당연 하다 생각 한다.
못하면 장애인인거지...
순전히 내 생각이였다.
나는 말은 한다.
방언도 하고 영찬양도 하고...
그런데 꿈이나 마음이 아닌 눈으로는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한다.
그 영적 장애인이 나다.
영성 훈련에 돌입한 지금은 더 답답하고 미칠것 같다.
음성 환상 열리기반인데 김엘레나 교역자님 말씀 중에 어릴때 겪었던 성추행을 언급 해 주셨다.
어디에 묻혀있다 소환 되었을까.
갑자기 어렸을 때 한 사건이 확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나 또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집 윗집에 살던 오빠가 있었다.
두세살 정도 차이가 난것 같다.
얼굴도 잘 본적도 없고 놀아 본적도 없는 왕래가 거의 그런 오빠 였는데 우리집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있던 어느날 그 오빠가 어찌 알았는지 놀러를 왔다.
우리집 뒷쪽 뒤안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멍석을 깔고 눕더니 나더러 누우라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누웠는데 그 오빠가 주춤주춤 하더니 나를 만지려 손을 뻗다가 접었다가를 반복 했다.
그러다 우리집에 동네 어르신이 오셨고 우리 부모님을 부르시며 찾다가 우리가 있는 곳까지 오셔서 소리를 지르셨다
네이놈 너 뭐 하는 거여!
그 오빠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도망을 갔고
다행히 나는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내 몸을 지킬 수 있었다.
철이 들고 세상을 알게 되었을때 그 때 일이 생각 날 때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17살때도 그와 비슷한 일이 한번더 있었다.
다른 인물이였다.
어릴적 경험이 있어 그런지 지혜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 했었다.
나는 이 두번의 일을 다행스럽게 생각 했고 전혀 인지 하지 않고 살아 왔다.
이것이 쓴 뿌리로 내속에 자리잡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나는 남자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여자를 좋아 한다는건 전혀 아니다.
보통의 여자들과 달리 잘생긴 남자나 돈 많은 남자등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별로 없었다는 뜻이다.
무의식 중에 내가 겪은 두번의 일을 통해 나도 모르게 남자에 대해 거부 반응 같은것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또한 쓴뿌리 였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어젯 밤에는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무섭고 힘들었을 애기 였던 그 아이로 인해 많은 눈물을 흘렸다.
미안 하다고 사과를 했다.
자기 연민은 죄라 했던가...
맞다.
하지만 자기 연민 없이 내 안에 있는 쓴뿌리를 주님앞에 어떻게 토설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쓴뿌리가 올라 올때마다 충분히 아파 하고 그 때의 나를 위해 울어 줄 것이다.
그 때 우는 나를 위로 해 주시고 나를 향해 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즉시로 쓴뿌리로 부터 해방 되고 자유함을 얻을 것이다.
이런 더러운 장애물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지체 되는 것을 더이상 간과 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나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이루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보잘것 없는 나는 오늘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며 허락 하신 길로 한걸음 발걸음을 내 딛는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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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엘레나 교역자 작성시간 26.06.05 할렐루야
사랑하는 박유나 집사님
음성환상열기반을 시작하면서 우리 주님이 쓴뿌리상처 통로를 개방하시는 것으로 열어주셨네요
저는 지금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왜냐하면 집사님의 일지를 보고 어제 이걸 언급했었나 생각이 들어서에요
도대체 얼마나 강하게 주님께 붙잡힘바 되었나 새삼 놀러며 저의 입술을 사용하시는 수준이 아닌 장악하시어서 우리 주님이 사랑하고 아끼시는 많은 귀한 신부들의 영성을 끌어올리시는데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그런데 또 따박따박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온전하게 그것을 야무지게 따박따박 취해가시는 우리 박유나 집사님에게 하늘골든트로피를 수여하고 싶어하시는 주님의 마음까지 흘러들어옵니다
상과 트로피 메달이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주십니다
얼마나 많은 상을 받으시려나요^^
귀한 자신의 상황과 환경과 인생과 과거를 조명하며 토설하고 고백하고 쏟아놓고 내어놓는 이 모든 과정 안에 더 이상 그 어떠한 것도 예슈아의 사랑 안에서 집사님을 떼어놓을 수 없음이 더욱 선명해지고 명확해 집니다
사랑스러운 박유나 집사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완전하게 지어져 가고 정켤게 되어가는 그 과정 전심으로 기도하며 응원하며 함께 하는 것 또한 기쁨입니다
아주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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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아멘 할렐루야~
사랑하는 김엘레나 교역자님 댓글을 읽어 내려 가니 성령의 불이 얼굴 부터 마음 온 몸으로 뜨거운 불이 되어 임합니다.
그저 제게 이런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한소망 사모 작성시간 26.06.05 유나 집사님
너무 너무 사모 하니 곧 열릴꺼예요
확실히 정확히 빠른 시일에 받을 줄 믿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아멘아멘~
감사 해요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