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엄마는 부엌에 마당에 대문앞에 명절 음식을 조금씩 가져다 놓았다.
논밭에선 가져간 음식을 먹을땐 고시래를 하였고 보름 달이 뜨면 정화수를 떠놓고 두손을 합장 한체 뭔가를 열심히 빌고 또 빌었다.(나도 가끔 엄마를 따라 하곤 했다)
엄마는 가끔 자주 무당을 찾아 점을 치고 오셨다.
내가 아주 어렸을땐 굿을 한적도 있는듯 하다.
성인이 되었을때 언니들과의 대화중 그 굿이 엄마의 신기를 누르는 누름굿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마는 음주가무가 탁월 하셨고 줄담배 왕이기도 하셨다.키가 작아도 옷맵시도 좋았고 끼가 말도 못하게 많으셨다.
먼 곳에 있는 마을까지 무슨 일이든 초청을 받으셨고 돌아 오실땐 거하게 술이 취한 상태 였다.부모님 두분이 바뀌신 거다.
아버지가 술드신걸 본적이 없다. 본건 당신 환갑 잔치때 딱 한번 이였다.
아들 낳을려고 내놓은 자식이 아홉.
그 자식들 무당 자식이란 말 듣게 하지 않으시려 신내림을 받지 않으신거라 했다.
그 결과가 좋았으면 얼마나 다행이였을까.
자식들의 삶은 하나 같이 비참하고 고통스럽다(세상 관점)
아홉명의 자식중 이혼이 3명.
자살 1명(딸은 현재 7명)
딸 여덟에 남편 있는 사람은 1명.
(내 위로 형부들이 4명이 죽었다)
나는 이혼을 했다.
바로 아래 여동생도 이혼을 했다.
그 아래 막내 우리집 유일한 아들
그 애도 이혼을 했다.
우리 형제들은 모두 성실 하다.
성깔들은 있으나 정직하고 성실하고 부지런 하다.
희한하다 배우자들은 정반대 였다.
(폭언,폭행,바람,술중독등등)
형부들이 한명씩 떠나기 시작 하자 언니들도 뭔가 이상하다 생각을 했는지 나에게 묻기 시작 했다.
영의 세계를 알려 줄땐 이단이다 타락 했다 교회 옮겨라등 왕따를 무지 시키더니 계속 해서 안좋은 일이 생기자 묻는것이다.
현재 네째 형부만 생존해 계신다.
누가 보면 목사님 아니냐고 할만큼 모양새는 딱 목사님이시다.
안수 집사님이셨는데 장로님이 되셨는지는 모르겠다 소문을 안내시니...
그런데 형부는 내심 무지 두려워 하신다 남은 사람은 오직 자기뿐이니 이젠 내차려구나 싶으신가 보다.
나는 언니들에게 말해줬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거라고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 계신거라고.
귀신들이 우리 대신 배우자들을 데려 가는 거라고 우리가 힘들고 어려우면 귀신들을 섬기게 될테니까 그거 노리는 거라고.
언니들은 돈도 많이 벌어었다.
어느 순간 싹 털렸다. 모두가 그랬다.
상식적으로 부지런히 일하면 형편이 좋아지고 나아지는게 상식이다.
우연치고는 너무 일치해 다들 이건 뭔가가 있다 그러는 것이다.
더럽고 악한것들이 하는 짓을 나는 나의 인생과 우리 형제들의 삶을 보고 얼마나 치가 떨리는지를 생생하게 겪었다.
우리 형제들은 각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따로 국밥이다.
하나님에 대한 갈망도 정결함도 분별력도 모두 없다.
그냥 땅만 밟고 다닐 뿐이다.
자신들의 삶이 좀더 편안해 졌으면 하는 바램 외엔 하나님의 뜻이나 마귀를 대적 하는 것 영혼 구원등 하나님 나라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다른 외부 교회나 종교인들을 볼 필요도 없다.
나는 가계 저주에 관해 알고는 있었다.
가계를 살리려는 적극적 대응을 하지 않아었다. 영력이 부족 하니 맨날 터지고
내 앞도 해쳐 나가지 못했음에 깊은 회개를 했다.모두가 내 책임고 내 잘못이였다.
이번 김엘레나 교역자님 통해 송곳으로 해집듯이 말씀이 파고 들어와 그동안 대충 넘겨 왔던 것들을 완전 박살 내기로 결단을 하며 우리 가계의 영적 제사장으로써 나의 정체성을 더 정확히 또렷이 명확하게 확립을 하고 확립 했다.
반드시 우리 가문과 가계와 가정과 자손들을 통해 이뤄 가시게 할것이다.
우리 가계를 통해 일어난 일은 시작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진 내가 벌인 일은 더 끔찍하다.
다음 영성 일지를 통해 밝혀 보련다.
하나님 내게 내가 저지른 범죄를 더 낱낱이 드러내도록 내게 까발림의 기름부음이 임하게 부으소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엘레나 교역자 작성시간 26.06.13 할렐루야
사랑하는 박유나 집사님~
강력한 영적이슈가 박유나 집사님의 가문과 가정과 가계안에 흐르고 있었군요
엄청난 고백이 쏟아져 나오니 놀랍습니다
인정하고 자복하고 회개하며 깨달아가고 더욱 마음을 다지는 과정에서 안도감을 느낄 정도로 단단함으로 마무리가 되니 정말 우리 주님이 디테일하게 만져가고 계십니다
결단코 호락호락하지 않고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지만 대장되신 우리 주님과 함께 하니 능히 이기고 감당하실 수 있습니다
집사님을 절대 혼자가 아니시니 힘든 상황이 오시더라도 힘을 내세요
지금 이 시간과 이런 경험들이 멀지 않아 달디 단 명약으로 집사님의 삶을 더 아름답게 빛내줄 거에요
주님과의 깊은 유대와 연대의 시간 속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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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유나집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샤밧 샬롬~
사랑하는 김엘레나교역자님
아멘아멘
아무런 일이 일어 나지 않는게 무섭고 힘든 일이죠
어떤 일들이 일어 난다는건 진리로 바로 간다는 증거가 되니 축복의 말씀 대로 주님과 더 깊은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
작성자구춘경 작성시간 26.06.13 얼굴은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박유나 집사님 귀한 믿음의고백 감사합니다.
고아처럼 버려진 우리의 삶에 아들의 생명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 롬1:16)으로
집사님을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