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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지방(101-현재)

나 같은 부족한 자를 통해 일하신 감사의 고백 34일

작성자주사랑전도사|작성시간26.03.28|조회수52 목록 댓글 4

나는 나 자신을 늘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조차 두려워하던 나였다.
그런 나에게
전라도 광주의 주사랑교회에서
간증집회 강사로 초청을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오후 한 타임만 인도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떨리고 부담스러웠다.
“이 한 타임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내 안에는 여전히
두려움과 부족함이 가득했다.
하지만 집회가 시작되자
나는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이 집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친히 이끄시는 자리라는 것을.
말씀을 전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눈물이 터지고,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집회가 끝나야 할 시간이 되었는데
성령님의 흐름이 멈추지 않았다.
사람들의 갈급함이 계속 이어졌고,
주님의 임재가 더 깊어졌다.
결국
오후 한 타임으로 끝날 줄 알았던 집회가
저녁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깊이 깨달았다.
“아…
이건 내가 계획한 집회가 아니라
주님이 계획하신 집회구나…”
저녁까지 이어진 집회 속에서
더 깊은 치유가 일어났고,
상처 입은 마음들이 회복되고,
눌려 있던 영혼들이 자유함을 얻고,
허리디스크가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까지 나타났다.
나는 그 순간
완전히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주님…
정말 나 같은 부족한 자를 통해
이렇게까지 일하십니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날,
나는 분명히 알게 되었다.
주님은
준비된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친히 일하신다는 것을.
나는 단지
오후 한 타임을 준비했을 뿐인데
주님은
그 시간을 넘어
저녁까지 집회를 확장시키시며
더 많은 영혼들을 만지시고,
더 깊은 치유를 이루셨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고백한다.
“나 같은 부족한 자를 통해
주님이 친히 일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이 집회는
내가 잘해서 이어진 집회가 아니라
주님이 필요하시기에
시간을 늘리시고
친히 역사하신 집회였다.
나의 신랑 되신 예수님,
나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통해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넘어 역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는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께 붙잡혀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주님이 일하시도록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날은
“한 타임 집회”가 아니라
주님이 친히 시간을 확장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신
감사의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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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주조개 | 작성시간 26.03.28 할렐루야!경이로운 함성의 박수를 짝짝짝!
    전도사님 이 주님의 도구가 되어 큰일 하고
    오셨네요.
    앞으로 더많은 일을 계획하실 하나나님께 영괄
    올려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데이빗리 목사 | 작성시간 26.03.28 부족함을 고백할수록 주님의 강함이 드러나는 그 신비로운 은혜의 현장에 귀하게 쓰임 받으셨음을 함께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이안나목사 | 작성시간 26.03.28 전도사님의 겸손한 고백과 순종의 간증이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영혼들을 만지시는 모습이 참 감동입니다. 전도사님의 삶과 사역 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계속 넘치고, 더 많은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 작성자소율전도사 | 작성시간 26.03.28 할렐루야~
    주사랑 전도사님
    너무나 감동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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